시온의 손에들린 그것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해설 제 1권"입니다. 영문으로 쓰여있습니다.
GM (GM): *직전의 일을 기억해내보려면 아이디어 판정이 가능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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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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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야마 사쿠야:
rolling 1d100<50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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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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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
아즈마 쿠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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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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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야마 사쿠야: 머릿속에 뭔가 떠오릅니다..
(펌..블..?뭐지 이 단어는..?)
요시나가 타츠키: 교수님 방...? 모르겠는데, 그랬나요?(긇적
모두 막 깨어나서인지 머리가 흐릿하지만, 시온만이 뚜렷하게 기억을 되살립니다.
여러분은 무언가의 용무가 있어 함께 타니야마 히데 교수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의 연구실을 방문했지만, 그는 없고 방에는 연구실에 어울리지 않게 큰 거울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ㄱ-??
그러나 거기에 비치고 있는 것은 본 적 없는 희미한 도서관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손거울이 하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한 장의 메모와 한 권이 책이 있었습니다.
메모에는 "거울을 등지고, 손거울을 자신을 향해 비춘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그대로 따라하자, 주위가 눈부신 빛에 휩싸여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이 방.
시온이 손에 들고 있던 책은 타니야마의 방에서 가지고 나온 것 같습니다.
오오야마 시온: 난 분명 교수의 방에있었을텐데...
당신들은 뭐 기억하는거 없어요? 이 책은 또 뭐고 (자증)
요시나가 타츠키: (시온이 들고있는 책의 제목도 영어로 되어있나요?)
GM (GM): 네!
poogom .: (그럼 영어판정으로 읽을수있을가요!
GM (GM): 가능합니다. 영어 굴려주세요~!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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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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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 성공. 타츠키는 시온에게서 책을 받아 빠르게 훑어봅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해설 제 1 권 (영문) 2010년 간행.
이 권에서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역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17 세기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가 남긴 정리이다. 많은 수학자들이 그것에 도전하였으나 증명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1995년에 앤드류 존 와일즈에 의해 완전하게 증명되었다. 이 책은 세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제 1 권이며, 제 2 권 이후에서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요시나가 타츠키: 학생 수학과? 어려운책을 들고다니네(시온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럼 다들 여기 어딘지 몰라요?
아즈마 쿠니히코: 수학...? (전공의 안좋은 추억이 생각났는지 힐긋 책 표지 보며 괴로운 표정)
타츠키는 아무리 책들을 뒤져봐도 1900년 이후 발행된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당연) 또, 대량으로 발행된 것 보다는 개인적인 수기나 극소수밖에 발행되지 않았던 귀중한 책들 위주로 보관되어 있는 것 같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또한 전신거울을 보고 전신거울에 관한 키워드로 책을 찾자,전신거울과 손거울에 관한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손거울 페이지에는 낙서 노트도 있습니다.
GM (GM): *전신거울에 대해
니토크리스의 전신거울은 주문을 캐스팅하면 과거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비추어내는 광경은 거울이 당대에 비추었던 것이며, 몇 시간 동안 지속된다. 그 주문은 "봉인된 마법의 거울이여 그대 가진 힘의 일부로 우리 원하는 때의 풍경을 비추소서"이다. 그러면 자신이 바란 시대를 비출 수 있을 것이다.
*손거울에 대해
호응의 손거울은 사용법이 판명되지 않은 도구이다. 단순한 액막이로 사용되었으나 다른 마술에 의한 현상을 비추면 그 현상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이후는 커피에 물들어 읽을 수 없다.)
커피에 가려진 부분은 관찰력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흐음~(관찰력 굴릴게요!)
GM (GM): 낙서 노트는 영어 판정으로 읽기가 가능합니다.
네!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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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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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GM (GM): 타츠키는 자세히 들여다보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거울을 세계를 왜곡하는 행위에 사용하면 뜨거워짐으로서 그 위험을 나타내는 것 같다"라고 되어있다.
(*로써,,)(례민한 맛춤법충)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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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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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영어판정두 돌렸서요 성공의 타츠키...
GM (GM): 낙서노트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과거 샤먼들은 악마와 대치할 때 이것을 사용하여 악한 마도를 뒤집어 이긴 것으로 알려진다.
아미티지: 음? 이건.. 확실히 너희들이 왔을 시대의 모습은 아니로군. 너희들이 이 시대에 와서 미래를 바꿀 만한 짓은 아무것도 안 했을 테니..
글쎄, 나는 모르겠군. 난 너희들 말고는 다른 외부인은 보지 못했네.
오오야마 시온: 여기 나가는문은 없나요?
아즈마 쿠니히코: 이 거울 말고도,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 방법은 없는걸까요...?
타니야마 사쿠야: 아주 약간 더 과거로 간다던가?
원하는 때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다른 건 안되는걸까요 이 거울..
아미티지: 이 문 뿐이지만, 나는 그 때 마침 그 곳을 지나가고 있던 것이라.. 그 전에 드나든 사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군.
아즈마 쿠니히코: 그럼 할아버님이 모르는 다른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겠군요.....
타니야마 사쿠야: 딱 다섯시간 전으로 간다던가 하는 디테일한 기능은 없는겁니까..(한숨~~~~
아미티지: 음.. 누군가 짚이는 사람이라도 있는 건가?
나도 시간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바는 없어. 시간여행자를 본 것도 자네들로 처음이네.
우선 너희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가르쳐 주려고 왔으니까, 우선 이것을.. (하며 서고를 뒤집니다.)
(책장에서 책 한 권을 꺼냅니다. '위대한 이스의 규칙' 이라는 책입니다.)
GM (GM): * 위대한 이스의 규칙
시간 여행은 항상 두 개의 큰 위험을 수반한다. 하나는 차원의 틈새에 둥지를 튼 무서운 존재의 습격이다. 차원의 틈새는 시간을 초월한 사람을 추적하는 마물이 있다. 그들은 시간을 넘어온 자들이 원래 시대로 돌아 가지 않는 한 항상 추적하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액막이 등의 도움이 없이는 시간 여행을 한다 해도 한 걸음도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못할 것이다. 또 과거로 여행하는 경우의 역사 개변 또한 문제가 된다. 역사를 덮어 써 버리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원래의 미래에 돌아갈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한 법으로 '중요한 인물에게 중요한 일을 가르쳐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은 사람에게 대수롭지 않은 정보를 준 정도는 역사는 그 수정 능력을 가지고 사태를 수습할 수 있다. 또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되돌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미래가 덮어 써진 원인을 찾고 궤도 수정을 하면 되돌릴 수 있다. 완전히 복원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가까운 평행 세계를 되 찾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아미티지: 우선 나는 다른 교수와 답사 일정이 있어서 이만 가 봐야 하네. 나머지는 너희들끼리 어떻게든 해 봐야 할 것 같군.
비밀 서고의 열쇠가 필요할 테니 스페어 키를 주마. 또 필요한 것이 있을까?
타니야마 사쿠야: 일단 원인을 알아야 하는건가..
요시나가 타츠키: 혹시 이방에 손거울 같은것도 있을까요?
타니야마 사쿠야: 음...혹시 모르니까 호신용 무기라던가요?
아즈마 쿠니히코: (꺼낸 책을 받아듭니다) 일단은 이래저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아미티지: 글쎄, 그런 것은..(하고 고개를 젓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이왕이면 두들겨 패는걸로..
GM (GM): (헉 헉ㅎ허허ㅓㅎㄹㄷㄱ 정정하께요!!!
아미티지: 그러고 보니 여기 있던 손거울 하나를 도둑맞았어. 그게 어젯밤 일일세.
아즈마 쿠니히코: 손거울......... 어젯밤....
요시나가 타츠키: 그거 말곤 없나요? 아무래도 얼굴을 체크하려면 하나 빌리고 싶은데요
아미티지: 음;
타니야마 사쿠야: (땀흘리시잖어)
아미티지: (가방에서 하나 꺼내줍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할아버지의 삥을 뜯으면 어떡합니까;
요시나가 타츠키: 어머, 감사해요(비즈니스 미소를 짓습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요시나가씨..... 대단하시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오오야마 시온: 동감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삥이라뇨, 아미티지씨의 친절함을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아미티지: 무기가 될 만한 건 딱히 없군. 이거라도 가져가겠나? (지팡이를 내밉니다...불쌍한 노인...)
타니야마 사쿠야: ㅇㅏ..
쓰십시오..;
아즈마 쿠니히코: 아,,, 아뇨..... 괜찮..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그건 마음만으로도 감사해요, (다시 손에 쥐어드림)
타니야마 사쿠야: ;;
아미티지: (소중히 손에 쥡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건강히지내세요...;
요시나가 타츠키: 거울은 잘쓰고 여기 놓고 갈테니까요, 답사 무사히 다녀오세요(방긋)
아미티지: 돈이 있다면 다른 필요한 물건도 살 수 있겠지.
요시나가 타츠키: 그말씀은 돈도 빌려주신다는건가요?
(아미티지에게 매혹 사용가능할까요?)
아미티지: (지갑에서 20달러를 꺼내 타츠키에게 건네줍니다.)
GM (GM): 아았..! (더 받고 싶으신건가요!)
아즈마 쿠니히코: 앗.. 아앗... 아아아앗.............
GM (GM): 그렇다면..!(끄덕!!)
요시나가 타츠키: (지갑을 다 털고싶어요)
타니야마 사쿠야: (옆의 선ㄴ배들에게 속삭인다)
GM (GM): (참고로 20달러는 현대에서 약 30만원 정도입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저 선배, 혹시 소싯적 양키이거나 했습니까..?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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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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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저흰 마음만으로도 감사한데요...(라고 하며 미묘한 웃음을 짓습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이사람은.. 대체.............. (동공지진)
요시나가 타츠키: (돈을 사양하는 포즈입니다.)
아미티지: 음...으흠.. (하면서 헛기침을 합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저기 그럼...음...아미티지씨..제가 가진 건 없고...이거라도...
아미티지: 아냐, 역시 사람이 넷이나 되는데 조금 모자랄지도 모르겠어....
타니야마 사쿠야: (가지고 있던 라무네를 드립니다...)
아미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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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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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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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쿠니히코: (함부로 미래의 뭔가를 드렸다가.. 타임 패러독스라도 걸리면......)
경비원: 어제 그 침입자는 나이가 꽤 많아보이는 중년 남성 아시아인이었습니다. 침입자가 들어올 때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만... 그가 나가려고 할 때 발견했죠.
결국 놓치긴 했지만, 일단은 학내 관계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학내 관계자라면 지하 통로를 이용할 테니까요. 게다가 나폴레옹도 경계할 테고.
아즈마 쿠니히코: 나폴레옹...?
타니야마 사쿠야: 저희 한 18세기로 온건 아니었죠?(소근..
경비원: 아, 우리 경비견 이름입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사납지만 사실 어리광 많은 녀석이죠.
아즈마 쿠니히코: (경비견이군........) (끄덕...)
요시나가 타츠키: 그럼 그사람이 어느쪽으로 도망쳤는지는 못보신건가요?
경비원: 네, 중간에 놓쳐버려서...
오오야마 시온: 혹시 그 지하통로가 어디있는지 알수있을까요...?
타니야마 사쿠야: (물어봐도 될까 저거?)
경비원: 음?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닙니까? (당황한 표정입니다.) 모른다면 모르는 게 좋지만...
GM (GM): *설득, 말재주로 경비원을 속일 수 있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매혹또 굴려봐두 되나요?(미쳐버린 매혹중독자)
GM (GM): 가능합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설득 10은 가만히있는다)
요시나가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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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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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학생은 아닌데....저희도 그사람을 꼭 찾고싶기도하고...거기에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경비원: (표정이 풀어집니다.) 아, 흠.. 그럼 유학생이신가 보군요. (좋을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시설의 일부와 자연적으로 생긴 지하 공동에 연결된 통로인데, 밤에 학생이 기숙사를 벗어나거나 학교 밖으로 나가는 데 사용하는 통로입니다.
위험해서 별로 사용되진 않지만요.
요시나가 타츠키: 어머 위험한가요?
경비원: 아무래도 어둡기도 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요시나가 타츠키: 그럼 통로는 어디로 연결되어있나요?
경비원: 학교 건물끼리 연결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오...외부가 아니니까 그걸로 돌아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끄덕
요시나가 타츠키: (끄덕끄덕)
그렇군요... 그럼 저희는 그쪽을 좀 둘러봐야겠어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혹시 무슨일 있으면 또 여쭤보러 올게요^^
경비원: 수고하십시오. (타츠키의 웃음에 어쩐지 기쁨이 흘러넘치는 얼굴입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경비원씨.. 고생이 많아요...) (안쓰...)
요시나가 타츠키: (휙돌아서서) 음 일단 학교안에서는 문제없겠네, 그쵸?
타니야마 사쿠야: 당장 저희 미래나 걱정하는게 좋을겁니다..
(안쓰러워할 정신 무
아즈마 쿠니히코: (머슥할 슥...)
GM (GM): -----------------------------------
여러분은 홀에 서 있습니다. 지금 갈 수 있는 곳은 중앙도서관, 접수대, 경비초소, 아미티지 집무실, 비밀 서고 입니다.
오오야마 시온: 안가본곳이 중앙도서관인가요?
GM (GM): 네!
Kim T.: (시온씨..하늘과 대화중이군)
아즈마 쿠니히코: (모르는 꿀벌이........ 혼잣말을 한것같습니다만...)
오오야마 시온: 알수없는 힘이 도서관으로 이끄는듯하다..)
Kim T.: (낯선 꿀벌과 정든 사쿠야)
아즈마 쿠니히코: (이것이.. 타임 패러독스...........)
타니야마 사쿠야: 가볼까요...?
요시나가 타츠키: 응! 그럼 통로도 알아놨으니 도서관에 가봐요
아즈마 쿠니히코: (일행들의 말에 고개 꾸닥!) (중앙도서관으로 털레털레 갑니당)
GM (GM): 중앙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오오야마 시온: (슬쩍 말을놓으시는군)
GM (GM): 영어로 된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책이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현대 일본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큰 도서관으로, 사다리가 달린 큰 책장이 수없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는 학생 신문이 배치되어 있네요.
오오야마 시온: 흠~ 책냄새가 좋군
타니야마 사쿠야: 책이..너무...많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음 엔틱가구점에 온 기분이네...(중얼거리면서 게시판에있는 학생 신문을 봅니다.)
GM (GM): 타츠키가 학생신문을 자세히 봅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정말.. 으리으리한 곳이군요...... 세타대보다 훨씬 더 큰것같고.. (스으을 둘러보며)
GM (GM): *-학생 신문
윌슨 교수, 또 다시 입증 실패
얼마 전 우리 학교의 수학과 교수 윌슨 교수가 드디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다고 발표, 교내를 술렁이게 했다. 그러나 다른 학교의 수학 교수와의 거듭된 논란 결과, 또 다시 불충분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윌슨 교수의 소동은 이번으로 12 회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풀어낸 자에게는 무엇이든 소원을 하나 이루어준다'라는 전설이 있다. 윌슨 교수는 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얽힌 소문을 믿는 것일까? 그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통칭 ‘학습실 윌슨’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요시나가 타츠키: 안타까워라..... 예나 지금이나 수학과 교수님들은 끈질기신걸...
타니야마 사쿠야: (책장을 기웃댄다)
너무많ㅇㅏ
GM (GM): 사쿠야는 관찰력으로 책장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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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많군
책이..
책이너무많습니다
매늬붘..
아즈마 쿠니히코: (타츠키 옆에서 신문 힐긋) 그러고보니.. 이 시대에는 아직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풀리지 않았겠군요............ 참고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1995년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스가 증명에 성공했다만...... (이라고 뒷사람이 위키피디아를 찾아왔다)
GM (GM): 타니야마는 핑계를 대며 조사를 게을리 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아즈마군, 그러니까 수학과 다운걸?
아즈마 쿠니히코: 수학과 다운게 아니라.. 수학과 입니다만..... (여러분은 절대 여기 오지마십쇼... 라고 작게 중얼거린다)
요시나가 타츠키: 그럼 그 와일스라는 사람은 소원을 이루었으려나~
(저두 책장 관찰해봐두 대나요?)
타니야마 사쿠야: 음...윌슨 교수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여긴 너무 정숙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자료조사아니구 관찰이지요?)
타니야마 사쿠야: (교내 안내방송이 들리는군요)
(과ㄴ리사무소..)
GM (GM): 넵!! 관찰력!! (참고로 묘사를 빼먹었네요.. 도서관 안쪽에 학생들을 위한 학습실이 있습니다.)
GM (GM): 사쿠야는 창고에서 찜질할만한 것과 부목으로 댈 만한 것을 찾아 처치에 성공했습니다. 문제없이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신문부실에서 들어오세요~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간차대답)
타니야마 사쿠야: 안녕하십니까
(벌꺽
요시나가 타츠키: 안녕하세요~ 교내신문보고 기사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왔는데요~
데니스: 오, 어서와. 난 신문부 부장 데니스야.
타니야마 사쿠야: (완벽한 해리포터체를 구사하는군)
오, 우리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 궁금해서 왔어.
GM (GM):그것을 눈치채선 안돼ㅡ
데니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그건 아네트가 잘 알아.
GM (GM): 하고 방 구석에서 수상한 책을 탐독하고 있는 여학생을 가리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음, 아네트?
(똒똒,,
아네트: ? (고개를 듭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 잘 아신..안다길래(서먹)
요시나가 타츠키: 윌슨 교수님에 대한 기사를 봤어요. 근데 듣자하니 또 증명 발표를 하신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아네트: 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힘에 관심이 있는 거야?
GM (GM): 뒤쪽에서 데니스가 빼꼼 고개를 내밀며 대답합니다.
데니스: 윌슨 선생님? 학교에서 유명하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상당한 상금도 걸려있는 데다, 무엇보다 명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를 쓰는 거야.
poogom .: (어라 쨍님이 사라졌다 나타나셨다)
GM (GM): 그러자 아네트가 날카롭게 말을 받습니다.
아네트: 그 문제에는 신이 깃들어 있어.
ZTHOUSE 0.: (^ㅁ^)//
타니야마 사쿠야: (토론구경)
아네트: 그 신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머리가 좋은 사람을 찾고 있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 주는 거야. 역으로 전지 전능이 될 수 있다고 조차 알려져 있어. 물론 선착순으로 한 명만. 그래서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윌슨 교수님보다 먼저 해결해야겠지.
뭐, 윌슨 교수님이 풀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물론 너희들도.
GM (GM): 아네트는 다짜고짜 초면에 막말을 합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선착순인가.....
아즈마 쿠니히코: (하아아아아아아아...... 타임 패러독스만 아니였어도.. 하아아아아.....)
(초면막말에 왠지 기분은 상하지만 그냥 얌전히 있기로 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확실히, 그 문제는 그정도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생긋)
타니야마 사쿠야: 윌슨 교수님도 그럼 학구적 호기심이 아니라 그 소원때문에 도전한다는?
이 기사는 네가 낸거니?
아네트: 난 그렇게 생각해. 그 얘기, 유명하잖아?
데니스: 아니.. 그건 내가..
타니야마 사쿠야: 그냥 언제부터인가 떠돌아다니는 풍문같은거?
아네트: 응. 그러고보니 출처는 잘 모르겠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돌던 이야기 같으니까.
타니야마 사쿠야: 윌슨 교수님은 연구실에 계셔?
데니스: 윌슨 교수님? 도서관에 계실걸. 매일 학습실에 있거든.
타니야마 사쿠야: (안계시던데)안계시더라고
신문부인데...
정보가 느리군
정진하도록
데니스: 어, 그래? 아니...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조금 빠직합니다)
그럼 아마 다음 발표 준비라도 하고 있는 걸 테니까. 수학부 동 연구실에 계실거야.
그런데 그것치곤 상당히 이르네...브레인이라도 발견한 걸까.
요시나가 타츠키: 흠 역시....아 혹시 의무실이 어느쪽에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데니스: 의무실? 다쳤어?
아즈마 쿠니히코: (시온 쪽 힐긋)
요시나가 타츠키: 저기 있는 오오야마군이 좀 덤벙거려서요(손가락질)
오오야마 시온: 아 다친건 이쪽..(슬쩍손듬)
데니스: 아. 발목을 삐었나 보네. 의무실은 있긴 한데, 여기서 좀 머니까.. 내가 간단하게 봐 줄까?
요시나가 타츠키: (의외의 능력자 데니스)
오오야마 시온: 아 그럼 좋죠, 부탁드립니다
GM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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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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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데니스는 익숙한 솜씨로 발목을 치료해줍니다.
rolling 1d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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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온은 1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오오야마 시온: 휴.. 그래도 좀 살것같네요 ..
타니야마 사쿠야: 연극부나 합창부같은데도..가볼 필요가 있을까요?
(음..
GM (GM): (없어욨!)
타니야마 사쿠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같은 연극을 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데니스: 그..그런 건 안해
오오야마 시온: 정말.. . 보고싶지 않은데요 ..!
요시나가 타츠키: (사쿠야를 안타깝게 바라봅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왠지.. 사람들이 노란색 두건을 두르고 있을것 같군요.......
(그 연극에서...)
타니야마 사쿠야: 그럼 당장 윌슨 교수를 잡으찾으러갑시다
오오야마 시온: (잡으찾으?) 네 그러죠 발목도 좀 나았겠다
데니스: 가는 거야? 잘 가~
오오야마 시온: 네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수고하세요 인사하고 고개 꾸벅)
오오야마 시온: 저보다 낫네요
요시나가 타츠키: 안녕히계세요~
GM (GM): 여러분은 신문부실에서 나옵니다. 이 건물에는 딱히 볼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다른건물로 이동하려면 아까 그 지하통로로 이동하나요?)
GM (GM): 네네!
요시나가 타츠키: 그럼 교수를 만나러가봐요(다시 통로로 갑니다~
GM (GM): 그전에 음..
역시 아이디어 체크 다같이 할게요
요시나가 타츠키:
rolling 1d100<55
(
74
)
=
0 Successes
타니야마 사쿠야:
rolling 1d100<50
(
66
)
=
0 Successes
(지끈!
오오야마 시온:
rolling 1d100<80
(
12
)
=
1 Successes
아즈마 쿠니히코:
rolling 1d100<70
(
8
)
=
1 Successes
GM (GM): 시온과 쿠니히코는 지하통로가 매우 어두웠기 때문에 창고나 신문부실 등에서 램프나 양초 등을 얻어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그러고보니.. 조금전의 지하통로.. 무지무지 어두웠군요.....
오오야마 시온: 아 그러네요... 왠지 그대로 가면 또 다칠것같은 기분이..
저기 데니스...?
데니스: 앗. 너희들 아직 안 갔어?
오오야마 시온: 혹시 램프라던가 불을 붙일만한 뭔가 없을까요?
GM (GM): 아, 좋아. (부실을 뒤적뒤적 뒤져 램프를 두 개 건네줍니다.)
라고 데니스가 말했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하늘에서 소리가)
데니스: 난 또 창고에서 가져오면 되니까.
오오야마 시온: 고맙습니다 ....! 처음만났는데 신세만 지네요
데니스: 뭘, 이 정도야.
오오야마 시온: (램프한개는 사쿠야에게 줍니다)
돌려드릴수 있으면 올게요.. 진짜로 가보겠습니다 (신문부 문을닫고나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갑시다 수상한 윌슨을 잡으러...
GM (GM): 여러분은 램프 덕분에 안전하게 도서관으로 돌아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우리..연구실 위치는 알던가?)
GM (GM): (몰라요)
요시나가 타츠키: (안내데스크인가? 거기 무러보면 되지아늘가요)
아즈마 쿠니히코: (앗.. 아앗.. 아아앗..그러고보니..)
요시나가 타츠키: (도서관을 나가 로비로 가죠~)
GM (GM): 홀로 이동합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음음, 그럼 이번에도 부탁해요 아즈마군(어깨를 톡톡 건드립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어.... 제...제가..말입니까....? (머슥한 표정)
타니야마 사쿠야: (기다리고있었음)
아즈마 쿠니히코: ((기다리긴뭘기다려))
요시나가 타츠키: 아픈 사쿠야군이나 오오야마군을 보낼순 없잖아요?(방긋)
(사쿠야는 다 나았지만...)
아즈마 쿠니히코: 그.. 그건 그렇군요............ (타츠키가 직접 가도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타츠키의 논리적인 말에 차마 반박할수없었다!!)
책상 위에는 일본어로 쓰여진 일기장과, 여러분이 타니야마의 연구실에서 보았던 손거울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쿠야가 옷장을 열자...
타니야마 사쿠야: (불길
요시나가 타츠키: (손거울은 급하게 스슥 챙길게요)
아즈마 쿠니히코: (꼴깍)
GM (GM):그 곳에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타니야마 히데의 시체가 있습니다.
사쿠야만 먼저 SAN체크 할게요!
아냐.. 아버지니까
마이너스 보정 -20 넣고 합시다
(To 타니야마 사쿠야): 크툴루로!
타니야마 사쿠야: (아,,아빠~~~!!!
아즈마 쿠니히코: (호달달달달)
타니야마 사쿠야:
rolling 1d100<25
(
56
)
=
0 Successes
GM (GM): san치감소 1d6+1 굴려주세요.
poogom .: 사쿠야~~
타니야마 사쿠야:
rolling 1d6+1
(
1
)
+1
=
2
GM (GM): (?)
타니야마 사쿠야: (?)
(아버지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슬픈것보다 충격이 큰 듯 하다)
요시나가 타츠키: (타츠키는...그사이에 일기장을 읽어볼게요)
GM (GM): 넵!
타츠키는 일기장을 빠르게 읽어내립니다.
나는 과거로의 여행을 성공시켰다. 이 위업은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무엇부터 써야 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의 경위와 지금의 기분을 적기로 한다.
내 지금의 상황에 이른 최초의 계기는 역시 아버지의 수기를 발견한 것이다. 내가 태어나기 직전 자살한 아버지의 수기 하나가 극히 최근에 새로 발견된 것이다. 그것에는 엄청난 사실이 적혀 있었다.
아버지는 생전에 『타니야마 시무라 추론』 이라는 위대한 발견을 했다. 그 이론은 그의 죽음 이후 앤드류 와일즈에 의해 예상치 못한 형태로 응용되어 그가 '페르마'를 푸는 열쇠가 되었다. 그러나 그 수기에 따르면, 아버지는 무려 스스로의 힘으로 '페르마'를 해결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은 수학의 역사를 뒤집는 발견을 한 것이었다. 그것을 발견한 나는 학회에 이 사실을 전달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수기는 공식적인 증거로 확인될 수 없었다. 내가 '페르마'에 대해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도 한 요인 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때 나는 고고학부의 윌리엄 교수가 말한 시간 여행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손에 넣은 이상한 두 개의 거울이 시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의 나 같으면 그런 하찮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나는 아버지에 대한 충격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과거로 가서 그의 업적인 이 증명을 세상에 남겨 도움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GM (GM): 그리고 나는 윌리엄 교수로부터 그 거울을 빌려 그가 말한 대로 술식을 거행했다. 이렇게 나는 1921 년 미국으로 온 것이다.
도서관 같은 장소에 나타난 나는 근처에 있던 손거울을 손에 들고, 도서관을 나왔다. 그리고 수학과 교수 인 윌슨을 찾아낼 수 있었다. 나는 수학교수 타니야마 유타카임을 자칭해, 그의 도움 아래, '페르마'의 증명을 발표 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그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페르마'의 해설서를 읽고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도중에 나는 당연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버지는 이 시대의 일본에서 태어나 수학자로서 이름을 알릴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 미국에서 출신불명의 타니야마 유타카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게 된다. 그것이 아버지의 이름을 유명하게 하는 것인가?
논문을 쓰는 나의 손은 거기서 멈춰 버렸다. 지금 윌슨을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에게 전해야 한다. 나는 '페르마'의 증명에서 하차. 그에게 빌려주었던 '페르마' 해설책의 세 번째 권을 반환 받아야 할 것이다. 잘 설득 할 수 있을까.
GM (GM): 일기장의 내용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요시나가 타츠키: 그렇다면 타니야마 교수님은...?(중얼거렸습니다.)
오오야마 시온: (시온은 침대를 조사해봅니다)
GM (GM): 침대는 이불과 책이 잔뜩 흩뜨려져 있을 뿐입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새파란 얼굴로 시체를 바닥에 내려 눕힘) (시체대공개)
여기...(말 할 경황이 없어보입니다)
오오야마 시온: 흠.. 별건없나 (이불들춰봄
아즈마 쿠니히코: 이건.. 음....... 교수님.......... (시체에서 눈 휙 돌려)
GM (GM): 모두에게 SAN체크가 있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이 방 그렇게 넓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나가 타츠키:
rolling 1d100<69
(
10
)
=
1 Successes
아즈마 쿠니히코:
rolling 1d100<36
(
98
)
=
0 Successes
오오야마 시온:
rolling 1d100<29
(
83
)
=
0 Successes
아즈마 쿠니히코: ( !!!!!!!!!)
타니야마 사쿠야: (!!!!!)
오오야마 시온: (쿠니히코오오오오)
아즈마 쿠니히코: (**!!!)
GM (GM): 성공한 사람은 감소치 1d3+1, 실패한사람은 1d6+1이며,
아즈마 쿠니히코:
rolling 1d6+1
(
5
)
+1
=
6
요시나가 타츠키:
rolling 1d3+1
(
3
)
+1
=
4
GM (GM): 쿠니히코는 펌블이므로 자동 최대치 감소입니다ㅠ 흑흑
타니야마 사쿠야: (그리고 주사위도 구렸다)
아즈마 쿠니히코: (6이나 7이나..... 터덜..)
GM (GM): (터덜..)
오오야마 시온:
rolling 1d6+1
(
2
)
+1
=
3
GM (GM): 쿠니히코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디어 체크에 들어갑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rolling 1d100<70
(
99
)
=
0 Successes
타니야마 사쿠야: (일기장 다같이 읽은거 아니조??)
아즈마 쿠니히코: ?
GM (GM): ?
[#M_3일차|접기|
타니야마 사쿠야: (?)
요시나가 타츠키: (?)
오오야마 시온: (????/)
GM (GM): (일기장은 타츠키만 읽엇어요,,!)
요시나가 타츠키: (2연속펌블의 쿠니히코 너무굉장해)
GM (GM): 쿠니히코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 상황을 제대로 현실로 인지하지 못해 광기에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즈마 쿠니히코: (으읗으흥헝헝허으흐어어어어)
ZTHOUSE 0.: (SAN치는 7이 깎인것 맞나요!)
타니야마 사쿠야: 사쿠야는 기분이 나쁘다 못해 좃구렸으나,,,타츠키에게 다가갑니다,,,
GM (GM): 네!!
아즈마 쿠니히코: (걸어다니는 부랑자군요..... 톡하고 건들면 미쳐버릴것같다...)
요시나가 타츠키: ....(말없이 일기장을 사쿠야에게 넘겨줍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정독사쿠야)
아즈마 쿠니히코: (이래저래 충격받은듯 벽잡고 비틀거린다........☆)
요시나가 타츠키: (방안에 더 둘러볼것은 없나요?)
타니야마 사쿠야: 아버지는....옳은 선택을 했지만, 다른 쪽은 어떨까요?
GM (GM): 방안에 더 살펴볼 것은 없습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페르마 3권을 찾으러 가야해요
오오야마 시온: (쿠니히코를 부축한다)
(To 타니야마 사쿠야): 3권 그대로 두고왔죠?
오오야마 시온: 3권이면 아까 찾지않았나요?
요시나가 타츠키: ...글쎄 지금으로선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한지도 의문스럽네
(From 타니야마 사쿠야): 네!!!
타니야마 사쿠야: 아뇨, 두고왔으니까 그 책을 읽게 하면 안돼요
요시나가 타츠키: ......그래 그건 맞는말이지
오오야마 시온: 아.. 그렇군 가져오지 않았네.....
타니야마 사쿠야: (시체를 침대위에 올려두고 이불을 덮어둔다)
빨리 가야겠어요 (성큼성큼
요시나가 타츠키: 그래, 아즈마군 힘들겠지만...서두르자(사쿠야를 따라갑니다)
타니야마 사쿠야: (하늘의 소리님 미래의 사람이 과거에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잇을까요? 담배로 돌아가면 살아있는 차원에가서 만날수잇나요?)
악마 퇴치의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진을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것이지만, 주문을 거는 사람과 피시행자 사이에서 POW대항이 발생한다. 보통이라면 니알라토텝의 POW에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강력한 알코올 등으로 정신을 약화시킨 후 시행 할 필요가 있다.
curry: 아맞아 그거뭔가요
poogom .: 불신해서 미안해 사쿠야상
GM (GM): ★ 정신 약물이나 독한 술을 사용하면 1d100의 POW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두 번 이상 사용시 감소된 POW / 5 정도의 데미지를 받는다.
Kim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rry: 짜장짬뽕탕수육
ㄴ이거였나?
Kim T.: 그건주문이야
GM (GM): 악마 퇴치 주문
마술을 걸 사람이 여러 명인 경우 각 POW를 합계한다. 주문에 참가하는 가운데 대표한 사람이 MP를 10 잃는다. 대상의 POW와 술자의 총 더한 POW를 대항 롤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면 니알라토텝을 쫓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 경우 크툴루 신화 기능은 10이 되고, POW와 INT와 EDU는 즉시 원래의 값+1로 돌아온다. MP는 나날이 원래대로 돌아 간다. 하지만 실패했을 경우는 즉시 그 대상의 정신은 완전히 점령되어 버린다.
"그대 영혼의 요람을 떨어뜨린 자여. 별의 이치의 인도대로, 바람직한 신이여. 이 그릇을 다시 주인의 것으로 돌려놓고자 한다. 술잔을 빼앗는 부정함이 되는 자여, 달의 약속을 따라 혼흑의 세계로 돌아가소서”
Kim T.: 마법주문
poogom .: 불공불공~~
ZTHOUSE 0.: 그냥 타요님의 아무말
아닌가요??<
GM (GM): 웅 그건 그냥 아무 주문이나 외라고
curry: ㅋㅋㅋㅋㅋㅋㅋㅋ타요가 직접한거?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저요!
curry: ㅇ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gom .: 만약 사쿠야가 정말로
자취방 불사르고
GM (GM): 덜덜덜
poogom .: 그러믄 그냥 해피~로 살아갈수있나요?
GM (GM): 예...
poogom .: (쿠니히코 : ?)
Kim T.: 그럼 뭐
mp1쯤 써서
GM (GM): 본인은 해피핮ㄹ지모르겟지만
덜덜덜
Kim T.: 조져버리면
잘살수있을거야
GM (GM): 해피한가봅니다
ZTHOUSE 0.: 사쿠야라면 조진다면 조질수있긴 할거같은데..
poogom .: 동거인의 힘으로 해피~
ZTHOUSE 0.: 쿠니히코는.. 모르겠군요.........
curry: (쿠니히코...)
GM (GM):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curry: (따흐흑
poogom .: 쿠니히코...
GM (GM): ㅠ0ㅠ 쿠니히코~~
poogom .: 어쩌면 둘이 쇼부를 봐서
ZTHOUSE 0.: 산치나 굴려볼까~~~~
Kim T.: 사쿠야 · INT를 86, POW를 100, MP를 100, EDU를 세 배로 한다.
사쿠야 · 100 - 현재 SAN값만큼 [크툴루 신화]를 얻는다. 그 후, [크툴루 신화]를 사용 할 때마다, 또한 [크툴루 신화]를 얻는다. 이때 같은 값 SAN을 감소 (1 이하로한다).
사쿠야 ·이 시나리오 중 [크툴루 신화] 기능치는 GM이 허용한 모든 주문의 습득 ·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다른 모든 기능치 판정시 크툴루 신화 기능치로 대체하여 판정한다.
Kim T.: 사쿠야 · PL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GM의 임의로 [크툴루 신화]가 사용될 수 있다.
사쿠야 사쿠야는 자신이 풀어버린것이 크르슈체 방정식이라는 것으로, 니알라토텝이라는 신의 화신임을 알게 됩니다.
사쿠야 그리고 그것을 풀어버린 자신은 니알라토텝에게 정신의 일부를 빼앗겨 버렸다는 것도 함께 알아냅니다.
※ 어떠한 원인으로 SAN이 0이되면 니알라토텝에 정신을 완전히 빼앗겨 캐릭터 로스트. 시나리오는 배드 엔딩.
※ 그 탐색자가 사망 한 경우 니알라토텝은 정체를 나타내고 해산한다. 탐사자는 살아나지 않는ㄷㅏ.
※ 니알라토텝이 개방된 시점에서 돌아가야 할 현대 일본은 보통의 상태로 돌아간다.
ZTHOUSE 0.: 헐
GM (GM): (끄덕)
Kim T.: 또하나의 나만 조진다음에
헤어져보도록하자우리;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rry: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GM): * 니알라토텝에게 점령당한 탐색자의 죽음
탐색자는 검은 번개에 싸여 쓰러졌다.
그런데 갑자기 그림자 같은 것이 탐색자에게서 배어 나온다. 그것은 독수리의 날개와 하이에나의 몸통을 가진 이형의 괴물 모양을 하고 있다. 그 머리는 인간의 머리가 달려 있었지만, 거기에 있어야 할 얼굴이 없었다. 그 괴물은 날카로운 웃음 소리를 지르며 사라져 갔다. 저것 이야말로 탐색자를 사로잡은 악마적인 존재라고 느끼고 끔찍한 공포를 느낀다. SAN (체크 1d8 / 1d20)
탐색자는 더할 나위 없는 공포를 얼굴에 띄고 죽어 있다.
※ 캐릭터 로스트. 시나리오 자체는 계속된다. 클리어 방법은 니토크리스 거울과 호응 손거울을 사용할 수 밖에 남아 없다
Kim T.: 아근데
나는 손거울
같이가져갈ㄴ줄알아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장하게 떠나거
GM (GM): 아니 그걸 가져가게 만들려고 햇는데........
시나리오상
손거울이 그자리에 잇어야하더라고
(그래서 여러분이 이리로 올수있엇짜나요)
ZTHOUSE 0.: 젠장~~~~~~~
Kim T.: 아하~~~~
하지만재밌엇어
GM (GM): 웅웅웅
ZTHOUSE 0.: 아 저 뻘하게 궁금해진게 있ㄴ느데
GM (GM): 네~~!
Kim T.: 교대출근 외모지상주의(똑같이생김) 엔딩과
ZTHOUSE 0.: 그모지 오늘 사쿠야가
Kim T.: 또하나의나 조짐엔딩으로가자
GM (GM):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THOUSE 0.: 책 읽고 1D10이랑 1D100 주사위 굴렸잖아요
그 니얄라토텝 빙의?그거되면서
그거 주사위는 뭐였나요??!
GM (GM): 아 네ㅔㅔ
1d10은 산치감소치인데
니알라한테 빙의되면서
광기판정 의미가 없어졌어요
그냥 산치만 줄엇어요
Kim T.: 근데 크리떠서
Kim T.: 그모양이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GM): 음?? 그때 10뜨지않앗나!?!?
Kim T.: 아아니
그
읽을떄
GM (GM): 아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을때 ㅈㄴ 뭐지???
이번세션 크리도 많이뜨고 펌블도 많이뜨고
그래서 재밋엇다
1d100은
Kim T.: 읽을때갑자기
GM (GM): 크툴루신화 기능치 굴린거
poogom .: 깜짝놀랬어여
Kim T.: 2가떠서
(?)
poogom .: 크리랑 펌블일케 많이 본거 첨이여
GM (GM): 그거 약간 아이디어 대용으로 쓸수있어서
뭔가가 궁금하군!! 팟칭!! 하면
Kim T.: 사쿠야 사쿠야는 자신이 풀어버린것이 크르슈체 방정식이라는 것으로, 니알라토텝이라는 신의 화신임을 알게 됩니다.
사쿠야 그리고 그것을 풀어버린 자신은 니알라토텝에게 정신의 일부를 빼앗겨 버렸다는 것도 함께 알아냅니다.
머릿속에서 자연히 생각이 떠오릅니다. 마치 원래 알고 있었던 것처럼.
Kim T.: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타윌 아투우무르를 소환해야 한다.
타윌 아트우무르에게 MP를 80 바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평행세계/시대에 돌려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그를 소환하는 방법은 마법의 코담배를 마시고 정신을 잃을 것. 꿈 속에서 그를 만나 MP를 바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명이 MP를 소모할 수도 있다.
Kim T.: 그는 망토를 입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그 망토를 빼앗으면 그것은 현실에도 가져갈수 있고, 모든 시대, 차원, 장소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돛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쿠야는 신비한 것들과 관련된 것들을 모아두었다는 비밀 서고를 찾아보면 마법의 코담배에 관한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이렇게
GM (GM): 크툴루신화로 판정..
Kim T.: gm한테 마음의소리로 물어보면
떠오른다는느낌
GM (GM): (꾸덕꾸덕)
Kim T.: 근데 실패를 안했어,,
50도안되는수치인데
GM (GM):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의실패안햇어요
딱한번햇던가
ZTHOUSE 0.: 오져오져....
curry: 아 망토를 왜갖고싶어했나 궁금했는데ㅋ ㅋ ㅋ ㅋㅋㅋ
poogom .: 니알라상과 완벽하게 공명한 사쿠야...
curry: 만능망토엿구나
Kim T.: 근데
너무 쎈템이라
가질수없었어
심기를안거슬려서 다행
curry: 요캇ㅅ타..
Kim T.: 무서워서
뺏을수없었다.
뭔가 바라바라엔딩이라
다음에 세션할거면 ㅅㅐ캐를짜야할거같은
그런예감이강하게드는군
(사쿠야를드랍하며
GM (GM): ㅋㅌㅌㅋㅌㅋㅋㅌ그러게 이 팀으로는 못가겠다
너무아쉽다
ZTHOUSE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M (GM): ㅠㅠㅠㅠㅠㅠㅠ진짜조아는데
ZTHOUSE 0.: 마자마자.........
GM (GM): 애들다 너무 조앗어...
ZTHOUSE 0.: 그래도 잼썼으니까
Kim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쿠야,,,후반부에 캐릭터가
바뀌어버렸지만,,
GM (GM): 갠적으로 계속 타츠키랑 쿠니히코 커플링 밀고잇엇는데
curry: ㅋㅋㅋㅋㅌㅋㅋㅋ 아 저 시온 캐입실패해서 설정날리고 오너이입으로 가버렸지만...